검색결과
  • 북한, 남한 기업들에 손짓

    북한, 남한 기업들에 손짓

    평양에서 운행되는 현대 그랜저 승용차. 북한의 주요 도시에선 한국산 자동차를 쉽게 볼 수 있다. 평양=홍병기 기자 봄을 맞은 북한에선 한푼의 투자라도 더 유치하고 싶다는 열의를 느

    중앙일보

    2006.04.30 18:32

  • 성공해서 한국 가자던 '엄마와의 약속' 지켰다

    성공해서 한국 가자던 '엄마와의 약속' 지켰다

    3일 숙소인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 도착한 하인스 워드가 호텔 여직원에게서 환영 꽃다발을 받으며 특유의 '살인 미소(assassin smile)'를 짓고 있다. [연합뉴스] 197

    중앙일보

    2006.04.04 04:58

  • 쓰시마는 지금 '작은 한국'

    쓰시마는 지금 '작은 한국'

    7일 부산항을 출발해 3시간 만에 일본 쓰시마의 이즈하라항에 도착한 한국인 관광객들이 배에서 내리고 있다. 쓰시마=송봉근 기자쓰시마에 한국인 관광객들을 위해 설치된 한글 안내판.

    중앙일보

    2006.01.10 05:19

  • 아리랑 축전 열린 평양은 외화벌이 '호객 중'

    아리랑 축전 열린 평양은 외화벌이 '호객 중'

    평양 순안공항 앞 광장에 등장한 아리랑 기념품 매대. 한복 차림의 여성 판매원들이 아리랑 공연 관람을 위해 방북한 남한 관광객에게 들쭉술과 각종 공예품·농산물 등을 팔고 있다.평양

    중앙일보

    2005.10.06 05:12

  • [부산APEC 테러 비상] 현지 표정

    [부산APEC 테러 비상] 현지 표정

    ▶ 부산 해경 소속 경비정이 20일 APEC 2차 정상회의 장소인 부산 해운대 동백섬의 누리마루 APEC 하우스 앞을 순찰하고 있다. 부산=송봉근 기자 13일 오전 부산시 사상구

    중앙일보

    2005.09.21 05:01

  • [그 후 6개월] 인도양 쓰나미

    [그 후 6개월] 인도양 쓰나미

    ▶ 인도 나가파티남 지역에 마련된 임시 수용소에서 지난달 26일 쓰나미 이재민들이 물을 받기 위해 서 있다. [나가파티남 AP=연합] 지진해일(쓰나미)이 인도양 연안 아시아 국가들

    중앙일보

    2005.07.04 05:17

  • 미아리 집창촌에 불 … 5명 사망

    미아리 집창촌에 불 … 5명 사망

    27일 낮 12시36분쯤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속칭 '미아리 텍사스'의 4층짜리 집창촌 업소에서 불이 나 '성매매 여성' 5명이 숨졌다. 이 업소는 전날 성매매특별법을 위반해 경찰

    중앙일보

    2005.03.27 18:26

  • '이자카야'서 여독 푼다

    '이자카야'서 여독 푼다

    일본으로 배낭여행을 떠나는 젊은이들이 많다. 전자상가도 가보고 패션거리도 구경하고 온천도 들러보고…. 짧은 여행 기간 중 가볼 데가 한두 곳이 아니다. 하루 종일 이리 저리 다니며

    중앙일보

    2005.02.23 13:54

  • [영화 한편 보고 가세나] 1. 가난과 영광 사이

    [영화 한편 보고 가세나] 1. 가난과 영광 사이

    ▶ 2002년은 내 영화 인생의 정점이었다. 콧대 높은 프랑스 칸 영화제를 드디어 정복했다. ‘취화선’으로 감독상을 수상한 임권택 감독(中), 정일성 촬영감독(左)과 수상의 기쁨을

    중앙일보

    2004.12.12 17:35

  • [정운영의 북한방문기] 下. 성장 스위치의 전환 때 놓쳐 곳곳에 상흔

    [정운영의 북한방문기] 下. 성장 스위치의 전환 때 놓쳐 곳곳에 상흔

    "경주를 찍으려면 조리개를 좀더 열어놓습니다. 천년 전의 신라는 지금보다 밝았을 테니까요." 사진 작가 강운구 선생이 어느 방송에서 내게 밝힌 비밀이다. 그분의 카메라와는-작가의

    중앙일보

    2004.06.22 17:52

  • [조정연의 세계일주] 먹보, 7㎏ 빼다…'라마단 다이어트'

    이슬람 국가를 여행할 때 절대 부딪히고 싶지 않은 것이 라마단이다. 이슬람 교도들에게야 성스러운 기간이지만 여행객에게는 돈 낭비, 시간 낭비, 체력 낭비 기간이다. 라마단 기간 중

    중앙일보

    2004.05.06 15:48

  • 손장환 기자의 5박6일 평양방문기1

    손장환 기자의 5박6일 평양방문기1

    1. 첫 방문 태어나서 처음으로 평양을 다녀왔습니다. 9월27일에 가서 10월2일 왔으니까 일주일 가량 지났지만 아직 흥분이 남아 있습니다. 중학생이던 1971년 남북 적십자회담을

    중앙일보

    2004.04.30 16:23

  • 작가 이호철 귀향방북기

    고려민항 비행기에 탑승해 북한의 대표적인 문학잡지인 '조선문학' 7월호의 '그의 소원' 이라는 제목의 단편소설 한 편을 막 읽고 났을 때, 곧 내린다는 기내 방송이 들려왔다. 김포

    중앙일보

    2004.04.28 01:30

  • [북녁스케치]상.평양은 초대형 수목群像圖

    북한 문화유산답사를 위한 중앙일보 통일문화연구소의 2차 방북팀과 함께 지난해 12월 북한을 다녀온 한국화가 황창배씨가 그곳에서의 감회를 글과 그림으로 엮어 본지에 기고해 왔다. 황

    중앙일보

    2004.04.28 00:09

  • 90평 건물에 방 44개 다닥다닥…위험천만 '쪽방 고시원'

    90평 건물에 방 44개 다닥다닥…위험천만 '쪽방 고시원'

    고시원. 젊었기에 뜻을 펴고 싶었고 한편으론 고향의 부모.형제를 생각하며 머물렀던 곳. 그러나 이제는 대부분 값싸게 숙식을 해결할 수 있는 '위험한 쪽방'이다. 두 평 남짓한 쪽방

    중앙일보

    2004.01.12 18:10

  • 풍납동에 '영어체험 마을'

    영어로만 말하면서 영어권 지역의 생활 습관과 문화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서울 영어 체험 마을'이 오는 10월 서울 송파구 풍납동에 문을 연다. 그러나 영어체험 마을 예정부지

    중앙일보

    2004.01.08 17:26

  • "이라크인 통역을 조심하라"

    지난 10월 26일 바그다드 알라시드 호텔 11층으로 로켓포가 날아왔다. 미국이 경악한 것은 공격을 받은 바로 위층에 폴 울포위츠 국방부 부장관의 숙소가 있었다는 점이다. 즉각 조

    중앙일보

    2003.12.02 20:23

  • 다방건물서 불…종업원 등 5명 숨져

    새벽에 일어난 불로 숙소에서 잠자던 다방 주인과 종업원 등 5명이 숨졌다. 6일 오전 3시40분쯤 충남 당진군 당진읍 읍내리 2층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건물 옥상의

    중앙일보

    2003.07.06 18:42

  • 히말라야 트레킹 "나도 雪山에 오른다"

    중앙선이 따로 없고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클랙슨 소리에 정신을 차릴 수 없다. 자동차와 오토바이는 사람들 사이로 곡예 운전을 한다.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 시내는 무질서의 극치다. 게

    중앙일보

    2003.06.03 17:24

  • 유흥업소 숙소 불 … 4명 숨져

    5일 오전 6시5분쯤 전북 장수군 장수읍 주주다방 건물 뒤편 모 유흥업소 종업원 임시숙소에서 화재가 발생, 잠자던 李모(26.여.광주시 동구)씨 등 4명이 숨지고 강모(26)씨가

    중앙일보

    2003.01.05 18:07

  • 목욕탕서 때빼고 남대문서 광내고…

    가 이드 북 하나만 있으면 굳이 단체관광을 하지 않고서라도 원하는 모든 것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일본 OL(오피스 레이디·직장여성)들에게 한국은 관광 1순위지로 꼽힌다. 저렴한

    중앙일보

    2002.11.08 00:00

  • 北 '남한 배우기' 활용 잘할까

    북한 경제시찰단은 8박9일간의 일정을 자신들의 눈높이에 맞췄다. 치약·칫솔 공장에서 정보기술(IT)분야까지 샅샅이 훑었지만 첨단산업이나 거창한 규모의 사업보다는 식품·섬유·신발

    중앙일보

    2002.11.08 00:00

  • 北경제시찰단 "전동차 직접 만들었나"

    지난 26일 고려항공 전세기 편으로 서해 직항로를 통해 인천공항에 입국한 북한의 고위급 경제시찰단(단장 박남기 국가계획위원장) 18명은 숙소인 서울 신라호텔에 여장을 풀고 8박9

    중앙일보

    2002.10.28 00:00

  • [대륙에 심은 한국혼] 1. 패밀리 레스토랑 '파파스'사장 이기영씨

    수교(1992년 8월 24일) 이후 10년간 중국은 우리에게 늘 황사 같은 존재였다. 떨치려해야 떨칠 수 없었다는 점에서, 이(利)와 해(害)가 교차했다는 점에서…. 그 10년 세

    중앙일보

    2002.07.11 00:00